'S라인 전도사' 현영, 日아사히신문과 인터뷰

김원겸 기자 / 입력 : 2008.01.2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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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S라인' 몸매를 앞세워 일본에 진출한 현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S라인 전도사' 현영이 일본 아사히 신문 등 유수의 매체와 인터뷰를 위해 일본으로 출국한다.

지난해 말 'S라인의 여왕'이란 제목으로 일본 진출 기념 기자회견을 벌였던 현영은 아사히 신문과 슈에이사의 마퀴아(MAQUIA)등 10여개 일본 매체들의 인터뷰 요청에 따라 23일부터 3일간 일본을 방문한다.


일본에서는 '오쇼가츠부도리'(정월이 되면 살이찌는 것)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연말연시 폭음, 폭식을 하는 일이 많다. 연말연시 과식으로 인해 몸무게가 늘어난 여성들을 위해 연초가 되면 거의 모든 여성잡지에서 다이어트 특집을 내놓는데, 'S라인의 전도사'로 일본에 진출한 현영의 다이어트 방법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도 높아졌다.

이로 인해 일본 매체들의 취재 요청이 잇따르자 현영은 올 봄 다이어트 DVD 출시와 맞물려 시작하려던 일본 홍보 활동 일정을 예정보다 앞당기게 됐다.

최근 한국에서 출연중인 방송 프로그램들이 일본에서도 방영되기 시작하면서 일본내 인지도가 점차 올라가고 있는 현영은 올 봄 출시될 다이어트 DVD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337 다이어트'와 '더 래빗 핑거 다이어트'(The Rabbit Finger Diet)의 국내에서의 성공이 일본까지도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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