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를 기록한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 외화에 내줬던 주간 예매율 1위를 탈환했다.
23일 낮 12시 영화 예매전문 최대 사이트 맥스무비의 주간 예매율에 따르면 24일부터 30일까지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 37.35%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은 지난주 '스위니 토드: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에 주간 예매율 1위를 내줬으나 한 주 만에 정상을 되찾았다.
이번 주 예매율은 1위와 5위만 한국영화가 차지했을 뿐 2위부터 4위까지는 할리우드 영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클로버필드'가 18.83%로 2위를, '엘라의 모험:해피엔딩의 위기'가 12.23%로 3위, '스위니 토드: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가 11.14%로 4위를 차지했다.
한국영화 '무방비도시'는 7.08%로 5위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