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커플로 만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서진-김정은 커플이 또 한 번 공개석상 나들이를 가져 팬들의 축하를 받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2월말로 예정된 김정은의 생일파티에 이서진이 참석해 깜짝 이벤트를 벌일지 여부에 팬들이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이서진은 지난해 김정은의 생일파티에 깜짝 등장해 연인 사이를 만천하에 공개했다.
김정은의 생일파티는 그녀는 팬카페 '김정은 사랑-너구리 마을'이 주최로 진행하는 행사로 지난해에는 이서진이 남들의 이목을 신경쓰지 않고 단독 게스트로 참석해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특히 올해는 드라마 '이산'이 끝나면 이서진이 김정은에게 프러포즈를 할 계획이라는 추측이 난무하고 있어 이번 행사에 그와 관련한 언급이 있을지도 관심사이다.
이서진은 이달 초 김정은이 주연을 맡은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VIP 시사회에 참석해 김정은 가족들과 만나는 모습이 매스컴에 노출되기도 했다.
김정은의 한 측근은 "생일파티는 팬들이 기획하는 것이라 아직 구체적인 일정이 나오지는 않았다"면서 "하지만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이서진이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