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태란이 자신의 팬들과 불우이웃돕기 일일 카페를 연다.
이태란은 다음 달 4일 서울 강남구 역삼1동 한스헤어빌딩 1층 카페팟에서 오후 3시부터 밤 12시까지 진행되는 불우이웃돕기 일일 카페에서 팬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태란과 팬클럽'이태란 사랑하기'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수익금을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전달하는 취지다.
이태란은 지난 해 말 진행된 '근육병 환우와 함께 걸어요' 자선 행사에서 참여하는 등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이태란 뿐 아니라 연예인들의 선행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비,강호동,유재석,박진희,김제동 등은 기름 유출로 오염된 태안 앞바다에서 기름기 제거를 위해 봉사활동을 벌이는가 하면 지난 해 말 배우 최강희는 골수기증으로 '선행천사'라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