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가 두 명의 새 멤버를 보강하고 3년만에 돌아왔습니다.
29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쥬얼리의 5집 재킷촬영이 있었습니다. 기존 멤버들의 변신과 새 멤버들의 개성을 강조하며 4人4色 쥬얼리의 매력을 뽐냈는데요.
먼저 복고풍 단발머리에 은빛 롱 드레스로 여성미를 강조한 박정아, 보이시&섹시 컨셉트의 서인영, 랩퍼다운 강한 이미지에 섹시미를 뽐낸 하주연, 마지막으로 청순&공주 스타일의 김은정까지 각자의 개성을 강조했습니다.
서인영은 "쥬얼리가 현재 여성 그룹중에 가장 오래되었다."며 "무대에서 보다 완벽한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을것 같다. 새 멤버의 영입으로 더 잘 할것 같다"며 쥬얼리로 3년 만에 컴백을 앞두고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한편 서인영의 '너를 원해'에서 멋진 랩을 선보였던 하주연은 이날 재킷 촬영장에서도 취재진의 요청에 즉석에서 멋진 랩을 선보여 큰 호응을 받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