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KBS 1TV 일일극 '미우나 고우나'(연출 이덕건)가 40%대 시청률을 유지하며 인기 고공비행 중이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 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1일 방송된 '미우나 고우나'는 전국 일일 시청률 40.4%(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하며 40%대를 유지했다.
'미우나 고우나'는 현재 김지석과 한지혜의 사랑이 시작되고, 야망을 위해 오랜 연인인 이영은을 버린 뒤 재력을 택해 유인영과 결혼한 조동혁이 이영은에 대한 집착증을 보이면서 극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한편 MBC 일일극 '아현동 마님'과 SBS '그여자가 무서워'는 각각 23.8%와 14.6%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