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동생' 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선미(16)가 2일 오전 멤버 언니들의 축하 속에 중학교를 졸업했다.
1992년생인 선미는 2일 오전 서울 청담중학교 졸업식에 참석, 졸업장을 받았다.
원더걸스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2일 오후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선예, 예은, 유빈 등 원더걸스의 멤버들도 이날 졸업식장을 직접 찾아 동생인 선미의 중학교 졸업을 축하했다"고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선미와 동갑내기로 역시 중학교 3년생인 소희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부득이하게 이날 친구이자 동료 멤버의 졸업식에 참석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