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손예진이 선택한 남자

윤여수 기자 / 입력 : 2008.02.20 15:58
  • 글자크기조절
image


배우 주상욱이 손예진과 애정행각의 연기를 펼치게 됐다.

손예진과 김주혁이 주연하는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의 제작사 주피터필름은 20일 "극중 손예진의 또 다른 남자로 주상욱을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는 아내의 또 다른 '결혼'을 눈감아줄 수 밖에 없는 남자와 두 남자 모두 사랑하겠다는 여자의 이야기. 주상욱은 사랑에 솔직한 여자 손예진이 선택한 두 번째 남자이다.

주상욱은 지난 1월 막을 내린 MBC 주말극 '깍두기'에서 박신혜의 상대역으로 출연하며 눈길을 모았다.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는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스크린으로 옮기는 작품으로 올해 하반기 개봉한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