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몰이 중인 KBS 1TV 일일드라마 '미우나 고우나'가 40%대 시청률을 회복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미우나 고우나'는 40.1%의 전국 일일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미우나 고우나'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단풍(한지혜 분)과 백호(김지석 분)가 데이트에 나서는 등 연애 초읽기에 들어가 시청의 재미를 더했다.
쏘냐(에바 분)와의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달현(김찬우 분)은 동지(김해숙 분)의 예상치 못한 결혼 반대에 힘겨운 사랑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MBC 일일극 '아현동 마님'과 SBS 일일극 '그 여자가 무섭다'는 각각 21.3%와 1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