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동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코뼈에 실금이 가는 부상을 입고 드라마 촬영을 일시 중단한 배우 조동혁이 25일 활동을 재개했다.
조동혁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된 1TV 일일극 '미우나 고우나'에 출연에 임했다.
한 관계자는 "조동혁이 촬영장에 복귀했다"며 "완치된 것은 아니지만 메이크 업 등으로 상처 부위를 잘 가렸다"고 말했다.
조동혁은 지난 16일께 자신이 소속된 연예인 야구단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방문했다가 파울볼에 얼굴을 맞아 코뼈에 실금이 가는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다. 이후 일주일간 촬영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다.
'미우나 고우나'는 시청률 40%대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