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의 대표 잉꼬커플 김승우-김남주 부부가 아들을 얻었다.
김남주는 5일 오후 4시43분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3.3㎏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 2005년 11월 출산한 첫째 딸 라희에 이어 이번에는 아들을 얻는 기쁨을 얻었다.
특히 이날 김승우는 김남주의 출산과정을 모두 함께 하며 부부애를 과시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김승우 측 관계자는 "김승우씨가 김남주씨의 곁을 지켰다"며 "아직 아이의 이름은 짓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