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뮤지컬스타 엄기준, 베복 출신의 심은지, 예능프로에서 종횡무진하는 솔비 등이 4월6일부터 시작하는 MBC 시즌드라마 '라이프 생명 특별조사팀'에 캐스팅됐다.
'비포&애프터 성형외과'를 이어 선보이게 될 '라이프 생명 특별조사팀'은 보험회사 특별조사팀을 중심으로 보험사 직원들의 삶과 애환을 그릴 예정. 엄기준과 함께 심은진, 김흥수가 주연으로 출연하고 솔비, 정규수, 이두일, 임현식 등이 감초 역할을 맡는다.
엄기준이 연기할 경력 7년차의 박찬호는 능글맞고 엉뚱하지만 알고 보면 뛰어난 능력을 지닌 보험조사원. 인기그룹 베이비복스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심은진은 처음으로 주연급 연기에 도전한다.
심은진은 꼼꼼하고 예리한 ‘주강이’를 맡아 보험과 관련된 사건들을 해결해가는 5년차 실력파 보험조사원을 연기한다. 또 엄기준, 김흥수와 삼각관계를 이루게 된다.
김흥수는 보험회사 신입사원 공철수 역을 맡았다. 박찬호와 정반대 성격으로 깔끔함에 대한 병적인 집착을 가지고 있지만 박찬호를 사수로 두게 되면서 완전히 꼬이기 시작한다. 찬호와 강이 사이에 흐르는 동지애 이상의 기류를 감지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강이에게 다가간다.
한편, 정규수와 이두일이 각각 팀장 배동식, 과장 여한수를 맡았고 특별조사팀의 사무직원 정주리는 솔비가 맡았다. 드라마의 가장 큰 미스터리에 대한 힌트를 가진 노숙자 노씨로는 임현식이 출연한다.
첫번째 이야기는 4월 6일 밤 11시4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