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서민정 미니 홈페이지> |
지난해 결혼과 동시에 방송에서 은퇴한 인기스타 서민정이 아기 엄마가 된다.
서민정의 한 측근은 12일 "서민정이 지금 임신한 지 5개월이 지났다. 올 여름에는 아기 엄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결혼한 지 8개월만에 임신 소식이 전해진 것이다.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토해 '꽈당민정'이라는 별명으로 사랑을 받았던 서민정은 지난해 8월 재미동포 치과의사와 결혼해 현재 미국 뉴욕에서 살고 있다.
그녀의 일상은 최근 조형기, 김용만, 오상진 아나운서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코너 '경제야 놀자' 녹화를 위해 뉴욕 집을 방문하면서 국내에 전해졌다. 서민정은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경제야 놀자' 팀과의 사진을 올리며 "덕분에 오빠랑 나랑 너무 즐거웠어요"라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