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비 최진실 다니엘헤니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톱스타 비에서부터 다니엘 헤니까지 쟁쟁한 스타들이 SBS 예능 프로그램 '이경규 김용만의 라인업'(이하 '라인업', 연출 박상혁)에 모습을 드러낸다.
'라인업'은 15일 오후 '너는 내 라인' 편을 통해 이경규, 김용만 등 멤버들과 얽힌 라인을 공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이경규는 강호동, 솔비, KCM, 거북이 등을, 김용만은 김건모, 지석진 등을 자신의 라인으로 불러 모았다.
특히 제작진은 평소 방송에서 '비 친구 붐이에요'라고 소개하던 붐과 비의 사이를 확인하기 위해 비를 수소문했으며, 다니엘 헤니와의 친분을 과시하던 김용만을 말을 확인하기 위해 다니엘 헤니의 광고 촬영현장을 찾아 각각 '라인 증명서'를 받았다.
이외에도 박경림과 박수홍 등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