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상상플러스' 제작진이 톱스타 이효리가 MC로 합류하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 중이다.
'상상플러스' 제작진은 18일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현재 개편을 앞두고 MC로 이효리가 합류하는 것을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효리에게 MC를 제안,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의사를 전달받았다"며 "하지만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상상플러스'는 탁재훈, 이휘재, 신정환, 유세윤이 최송현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최근 10%대 초반까지 시청률이 떨어져 개편을 앞두고 변화를 모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