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정준하와 김기연이 18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드라마 '우리집에 왜왔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우리집에 왜왔니'(신윤섭 연출, 임선희 극본)는 극중 기동(김지훈 분)이 생계가 막히자 갑부 재산가의 데릴사위 공개 구혼에 응모한다는 내용. 이후 처형들의 텃세와 엽기적인 아내 미수(이소연 분)의 밀어내기에도 끝까지 살아남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로 오는 28일 첫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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