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아나운서가 박지윤 후임으로 KBS2 '클래식 오디세이' MC로 나선다.
24일 KBS에 따르면 오정연 아나운서는 최근 사직 의사를 밝힌 박지윤 아나운서 후임으로 오는 4월1일 방송분부터 '클래식 오디세이' 진행을 맡는다.
KBS 32기 아나운서인 오정연 아나운서는 이로써 정세진, 강수정, 박지윤에 이어 '클래식 오디세이' 제4대 MC로 활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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