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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삼국지-용의 부활'의 배우 유덕화 ⓒ<임성균 기자 tjdrbs23@> |
홍콩의 톱스타 유덕화가 '삼국지:용의 부활'에 출연을 결심했을 때 두려움이 컸다고 털어놨다.
유덕화는 24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삼국지:용의 부활' 기자간담회에서 "삼국지는 누구나 알고 이야기여서 처음에는 긴장도 하고 두렵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 영화에서 조자룡 역을 맡은 그는 "조자룡은 역사적으로 백전불패의 인물이다"면서 "사람들이 조자룡을 역사적으로나 게임으로나 다 알고 있는 인물이나 어떻게 연기할 지 부담이 없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덕화는 "하지만 이인항 감독이 조자룡이란 인물을 통해 항상 성공하다가 단 한 번 실패하는 인물이 마음을 어떻게 다스렸는지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해 그렇게 연기하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삼국지:용의 부활’은 중국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촉나라 오호장군 중 한명이었던 조자룡(유덕화)이 조조의 손녀 조영(매기큐)과 최후의 대결을 펼치는 내용을 담았다. 한국의 태원엔터테인먼트가 기획과 투자, 제작을 맡았으며 한국을 비롯해 중국 홍콩 등 아시아 6개국에서 4월3일 동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