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스타 이규한이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공개했다.
27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이규한은 남성잡지 맨즈헬스(Men's Health) 4월호 커버모델을 통해 그동안 숨겨왔던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이규한은 근육질 스타들이 주로 등장했던 '맨즈헬스' 표지모델 제의를 받고 처음에는 자신이 그 정도로 몸이 좋다는 생각을 안 했기 때문에 고사했다고. 하지만 오히려 자신만의 건강 노하우를 알려주는 것이 독자들에게 의미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마음을 바꿨다고 한다.
드라마 '케세라세라'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는 이규한은 '맨즈헬스'와의 인터뷰에서 평소 건강 관리를 위해 꾸준히 운동을 하는 스타일로 특별히 몸을 만들기 위해 운동을 하지는 않는다며, 외적으로 보이는 것에 치중하기보다는 근력과 지구력 등을 기르는 내실 있는 건강함이 운동의 주목적이 돼야 한다는 지론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