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의 시상부문이 아시아 작품으로 확대된다.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은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제13회 행사부터 와이드앵글 부문 시상을 기존 한국 작품에서 아시아 작품으로까지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부산국제영화제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와이드앵글'은 세계의 단편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및 실험영화 등을 소개하는 섹션으로, 지난해까지 한국 단편영화와 다큐멘터리에 대해 시상해왔다.
부산국제영화는 이에 따라 '와이드앵글' 단편영화에 수여되는 선재상을 한국 작품과 아시아 작품 각 1편씩에 대해 각 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키로 했다. 또한 아직 공식적인 상의 명칭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다큐멘터리 부문 역시 한국과 아시아 작품 각 1편씩을 선정, 편당 1000만원의 상금을 주기로 했다.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작품을 출품하려면, 단편은 6월30일까지, 장편은 7월31일까지 신청서와 함께 작품 DVD 또는 VHS를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으로 보내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국제영화제 홈페이지(www.piff.org).
부산국제영화제, 시상부문 아시아작품으로 확대
김관명 기자 / 입력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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