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할리우드 영화에서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기 위해 영화 '300' 트레이닝팀으로부터 강도 높은 훈련을 받고 있다.
비 소속사 제이튠은 18일 "비가 '닌자 어쌔신'을 촬영하면서 근육질 몸매를 만들기 위해 영화 '300'의 트레이닝팀으로부터 철저한 식단 관리와 매일 10시간에 달하는 훈련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300'은 주인공들이 컴퓨터 그래픽의 도움이 아닌 철저한 훈련으로 근육을 만들어 화제를 모았다. '몸짱'으로 유명한 비가 '300'팀의 훈련으로 어떤 몸매를 보일지도 관심사이다.
한편 현재 독일 베를린에서 '닌자 어쌔신'을 촬영 중인 비는 할리우드 데뷔작인 '스피드 레이서'의 개봉을 앞두고 20일 일시 귀국한다. 비는 한국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아시아 프로모션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