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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씨름 천하장사 출신 이종격투기 K-1 선수 최홍만(28)이 21 오후 강원도 원주시 제36보병사단훈련소로 입소하며 취재진에게 손을 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
최홍만은 36사단 신병 교육대에서 4주 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이후 공익 근무 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포토]최홍만 "훈련 잘 받고 올게요"
원주(강원)=임성균 기자 / 입력 : 2008.04.21 12:53프로씨름 천하장사 출신 이종격투기 K-1 선수 최홍만(28)이 21 오후 강원도 원주시 제36보병사단훈련소로 입소하며 취재진에게 손을 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
최홍만은 36사단 신병 교육대에서 4주 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이후 공익 근무 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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