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놀즈(26)와 제이지(38)가 결혼신고서를 접수해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정보 프로그램 액세스할리우드에 따르면 비욘세 놀즈와 제이지의 결혼신고서가 지난 11일 미국 뉴욕의 스카스데일 지방 관청에 접수됐다.
이날 접수된 결혼신고 서류에는 놀즈와 제이지가 지난 4일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식은 제이지의 뉴욕 맨해튼 집 옥상에서 열렸다. 이날 초대 받은 하객은 데스티니즈 차일드의 멤버 켈리 롤랜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 부부 등이다.
비욘세 놀즈와 제이지는 지난 1일 미국 뉴욕의 스카스데일 빌리지 홀에서 결혼허가증을 받았다. 제이지는 놀즈에게 지난해 칸국제영화제에서 프러포즈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