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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인기 상종가인 LPG멤버 한영이 방송에서 주량을 공개했다.
한영은 지난 25일 방송된 KBS JOY '천만원을 지켜라'에서 "주량은 폭탄주 20잔이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했다.
한영은 이어 "술버릇은 뽀뽀하는 것인데 여자들에게만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영은 자신을 '자칭 며느리감 1위'라고 밝히며 전국 모든 부모님들이 탐낼만한 모습을 보였다.
KBS측은 "한영이 프로그램의 재미보다 오로지 1000만원을 받겠다는 목표로 토크에 임해 세 MC들이 진땀을 흘렸다"고 전했다.
'천만원을 지켜라'는 출연료 1000만원을 세 MC 김구라, 유세윤, 채은정이 제시된 금지어를 사용하게 함으로 출연료를 뺏는 핸디캡 토크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