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스', 재빈-선희 해피엔딩 대미 장식

길혜성 기자 / 입력 : 2008.04.2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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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 특별 기획 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이 홍선희(최진실 분)와 송재빈(정준호 분)의 해피엔딩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MBC 측은 27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그 간 시청자들 간에는 선희(최진실 분)가 장동화(정웅인 분)와 재빈(정준호 분) 사이에서 누구와 맺어질 지에 대해 호기심이 증폭됐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27일) 밤 방송될 16부에서는 톱스타 재빈이 모든 것을 버리고 원래 자신의 본래 모습인 장동화로 돌아가기로 선언, 선희를 껴안으며 행복한 꿈은 마무리 된다"고 전했다.

MBC에 따르면 지난 26일 밤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는 16부의 엔딩 장면인 장동화와 홍선희가 웨딩마치를 울리는 모습이 촬영됐다. 이날 촬영 장면은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팬들에 정식으로 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후속으로 이동욱, 박시연, 오연수, 정보석 주연의 '달콤한 인생'이 5월3일부터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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