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가 오는 29일 발매될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배드 보이'(BAD BOY)를 통해 섹시미와 파워풀한 모습을 동시에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다.
손담비 측은 28일 "손담비는 지난해 발표했던 데뷔 싱글 '크라이 아이' 때 터프한 면은 주로 내세웠던 것과는 달리, 이번 '배드 보이'를 통해서는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댄스 및 이미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손담비는 28일 공개한 40초 분량의 '배드 보이' 티저 동영상에서 역동적이면서도 뇌쇄적인 매력을 한껏 뽐내려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