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무릎팍도사'로 1년6개월만에 '황금어장' 나들이

길혜성 기자 / 입력 : 2008.04.3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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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주가 MBC '황금어장'의 인기 코너 '무릎팍 도사'에 출연한다.

29일 '황금어장' 측에 따르면 김성주는 최근 '무릎팍 도사'에 게스트로 나서기로 확정지었으며, 30일 녹화에 임할 예정이다. 김성주가 출연한 '무릎팍 도사'는 5월 중으로 전파를 탄다.


김성주의 '무릎팍 도사'를 통한 '황금어장' 출연은 그가 지난 2006년 11월까지 이 프로그램에 고정으로 나섰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끈다. 비록 단발성이긴 하지만 김성주가 '무릎팍 도사'를 통해 1년2개월 만에 친정 프로그램 격인 '황금어장' 나들이를 하게 됐기 때문이다.

지난해 2월 말 MBC에 사표를 제출한 김성주는 이번 '무릎팍 도사' 녹화에서 프리랜서 결정 배경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김성주는 매주 토요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명랑 히어로'에 김국진, 박미선, 윤종신, 김구라, 이하늘, 신정환 등과 함께 고정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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