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최강칠우'에 출연하는 에릭 ⓒ올리브나인 |
에릭이 드라마 '최강칠우' 모습 공개를 통해 그의 첫 사극 연기 실황을 공개했다.
인기 그룹 신화의 멤버이자 연기자인 에릭(본명 문정혁)이 지난달 30일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 KBS 드라마 '최강칠우'(연출 박만영)로 새로이 태어난 모습을 드러냈다.
에릭은 이 드라마에서 틀어올린 상투에 길게 늘어진 옷자락 등 이제껏 신화의 에릭에게서 연기자 문정혁에게서도 본 적없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에릭은 군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알려진 '최강칠우'에서 낮에는 조선시대 의금부 하급관리였다가 밤이 되면 억울한 서민들의 원한을 통쾌하면서도 화려하게 풀어주는 자객 칠우 역으로 분한다.
주인공 칠우역의 문정혁, 칠우의 첫사랑이자 유일한 연인 윤소윤 역으로 구혜선 및 임하룡, 전노민, 이언, 유아인, 서우 등이 출연할 드라마 '최강칠우'는 6월초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