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철, 촬영중 5바늘 꿰매는 손가락 부상

이승희 인턴기자 / 입력 : 2008.05.0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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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쩐의 전쟁 THE ORIGINAL'에서 금나라 역을 맡은 박정철이 손가락 부상에도 열연을 보여주고 있다.

2일 CJ미디어에 따르면 '쩐의 전쟁 THE ORIGINAL' 9회 '머니 게임'을 촬영하던 박정철은 손가락이 깊게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박정철은 모든 촬영을 끝마친 후에야 응급실로 달려가 부상 당한 손가락을 5바늘이나 꿰맸다.

박정철의 손가락 부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3회 '돈귀신'에서 교도소 내 거친 액션 장면을 촬영하며 손가락이 찢어졌지만 고통을 참고 촬영한 바 있다.

이에 촬영 관계자는 "부상 투혼에 모든 스태프는 역시 박정철이라고 입을 모았다"며 "매회마다 강도 높은 액션 신을 선보이고 있어 몸이 성할 날이 없을 텐데 손가락까지 다쳐 안타까웠다"고 전했다.


박정철의 부상투혼이 빛난 '쩐의 전쟁 THE ORIGINAL' 9회는 2일 밤1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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