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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배용준이 CF 촬영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배용준 소속사 BOF 관계자는 8일 "배용준이 현재 뉴욕에서 모바일브랜드 '빌립' CF를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드라마 촬영 도중 사고를 당해 한동안 목발 신세를 졌던 배용준은 이제 상당히 완쾌돼 더이상 목발을 하지 않고 CF 촬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배용준이 물리치료는 받고 있지만 이제 목발은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건강이 좋아졌다"고 전했다.
뉴욕 중심가에서 진행된 CF 촬영장에는 배용준을 알아본 한국 및 아시아팬들이 몰리는 소동도 있었다는 후문이다. 배용준은 특유의 말총머리를 한채 환한 웃음으로 팬들에 답례를 했다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배용준은 6월1일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NHK 방영을 기념해 열리는 이벤트에 참석하기 위해 이달말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