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활동없이 한달만에 9집 판매 '10만장' 육박

길혜성 기자 / 입력 : 2008.05.0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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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6인조 그룹 신화가 '10년 저력'을 소리없이 발휘하고 있다.

지난 3월 말 데뷔 10주년을 맞은 신화는 이를 기념해 지난 4월 10일 '런'(Run) 등이 실린 '정규 9집'을 발매했다. 이에 앞서 신화는 4월 3일 오랜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정규 9집 한정판인 '신화 정규 9집 스페셜 리미티드' 앨범도 선보였다.


신화의 정규 9집에 관한 사안들을 총 책임지고 있는 굿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위 전화 통화에서 "신화 정규 9집 및 9집 스페셜 리미티드 앨범은 비타민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유통된다"고 밝혔다.

이어 "비타민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화 정규 9집 및 9집 스페셜 리미티드 앨범의 총 판매량은 8일 현재 9만장을 넘어섰다"며 "신화는 새 앨범과 관련한 방송 활동을 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팬들의 큰 성원에 힘입어 9집 발매 한 달 만에 10만장 돌파를 눈 앞에 두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신화의 김동완, 전진, 앤디는 현재 솔로 음반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신화의 리더인 에릭은 현재 KBS 2TV 무협사극 '최강칠우' 촬영에 한창이다. 에릭이 주연으로 나설 '최강칠우'는 6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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