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종상영화제 시상식 장면. |
한국영화인협회(이사장 신우철)와 서울시가 주최하는 제45회 대종상영화제가 24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공원 내 평화의 공원에서 5일간의 막을 올린다.
23일 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이날 개막식은 개막선포를 시작으로 화려한 불꽃놀이, 이정현 엠투엠 유신의 개막축하 공연, 특별연기상 및 단편영화부문 시상식 순으로 진행된다. 개막작 '원스 어폰 어 타임' 상영과 정용기 감독 박용우 조희봉과 관객과 만남도 마련된다.
홍보대사 김아중은 이날 원로배우 진동진 염혜숙에게 특별연기상을 시상한다.
한편 영화제의 꽃이라 할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은 본심을 거쳐 오는 6월27일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