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MBC |
방송인 박경림이 임신 6주차로 알려졌다.
박경림의 소속사 측은 2일 오후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박경림이 임신 6주째다"고 말했다.
2일 소속사 측은 "박경림이 병원에서 임신 사실을 확인했지만 임신 초기이고 의사가 안정을 취해야한다고 해서 주위에 알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경림은 지난 4월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MBC '별이 빛나는 밤에'의 DJ를 맡게 된 소감을 밝히면서 "올해는 아이도 가질 예정"이라며 결혼 생활과 관련한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박경림은 지난해 7월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1살 연하의 회사원 박정훈씨와 웨딩마치를 올린 후 약 10개월만에 임신이라는 경사를 맞았다.
박경림은 현재 OBS 경인TV '살림의 여왕', MBC 에브리원 '화려한 외출' 등의 진행을 맡으며 TV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