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유인영-김흥수, '우리 영화 잘되게 해주세요'

임성균 기자 / 입력 : 2008.06.0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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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영과 김흥수가 4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가진 영화 '아버지와 마리와 나'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무대인사중에 기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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