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젝스키스 출신으로 남성듀오 제이워크로 활동하고 있는 장수원이 멤버 김재덕의 입대로 솔로로 활동을 재개한다.
장수원 소속사측은 9일 "장수원이 제이워크 3집 활동을 홀로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수원은 제이워크 멤버인 김재덕이 지난 4일 갑작스럽게 입대하면서 활동 여부를 놓고 고심 중이었다.
김재덕이 다음달 음반 발매를 앞두고 뮤직비디오까지 찍고 난 뒤 입대가 결정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장수원은 제이워크 활동을 혼자 하기로 최종 결정한 뒤 다음달부터 솔로로 활동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