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가 왔다' 지석진·김성주 '교통사고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이수현 기자 / 입력 : 2008.06.1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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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장수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하 '일밤')의 코너 '고수가 왔다'가 오는 15일 '교통사고' 2편을 방송한다.

'교통사고' 2편에서 다룰 내용은 차량도난과 보험사기를 접합시킨 내용으로 운전자들의 습관적인 행동으로 발생한 도난 차량이 교통사고까지 불러오는 엄청난 결과에 대해 고수의 덫을 통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실제로 과거 총 250여 건의 자동차 사기를 기획했던 주인공과 교통사고 감정사 박래호 씨가 함께 출연해 사기범들의 시나리오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시청자들에게 전수할 예정이다.

'고수가 왔다'는 지난 8일 '부동산'에서 '교통사고'로 주제를 바꾸면서 실험카메라를 도입해 실제로 뺑소니 사기 사건을 당했을 때 사람들이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보여줘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8일 실험카메라에는 배우 이광기와 '고수가 왔다'의 MC 강수정이 출연했다.

15일 방송될 '고수가 왔다' 실험카메라에는 개그맨 지석진과 방송인 김성주가 출연해 실제로 차량을 도난당한 뒤 사고가 발생했을 때 이들이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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