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현재가 군입대를 앞두고 일본 팬미팅을 진행한다.
조현재는 오는 22일 일본 도쿄 나가노선 플라자 호텔과 23일 오사카 NHK홀에서 팬들과 대규모 만남을 예정하고 있다. 또 27일에는 나고야에서 디너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욱이 NHK홀에서 진행되는 팬미팅에는 3500석 전석이 매진되는 등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다.
조현재 소속사 스타엔히트 엔터테인먼트측은 20일 "일본에서 이달 초 조현재 공식 홈페이지가 오픈하면서 첫날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조현재는 "그 동안 잘 하는 모습만 보여주고 싶었다면 이번 팬들과 만남에서는 진솔한 나의 모습과 국내외 팬들에게 드릴 특별한 선물로 모두에게 즐거운 뜻 깊은 자리로 만들어 긴 여운과 좋은 추억들을 오랜 시간 간직하고 싶다"고 밝혔다.
조현재는 일본 팬미팅 일정을 마치고 군입대를 준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