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유설아, '여사부일체' 보스 박상면 딸 캐스팅

최문정 기자 / 입력 : 2008.06.2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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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유설아 <사진제공=BOF>


신예 유설아가 '여사부일체'에 출연한다.

유설아는 '두사부일체' 시리즈의 여성버전 TV판 OCN TV 무비 '여사부일체'에서 사건의 중심에 선 인물 은보 역으로 단아한 외모와는 다른 카리스마를 빛낼 예정이다.


'여사부일체'는 조직의 보스로부터 자신의 말썽꾸러기 딸을 무사히 졸업시키라는 명령을 받은 중간보스 '상군'과 그녀의 조직원 '효영', '유미'가 강남의 한 여고를 찾아 여고생들과 좌충우돌을 벌이는 이야기다.

과격한 조직 두목이지만 딸에게만은 한없이 부드러운 '김상중' 역은 박상면이, 무대포 여조폭 3인방 '상군', '효영', '유미' 역에는 각각 박예진, 정시아, 윤미려가 캐스팅됐다.

OCN의 전광영 제작국장이 "원작 영화의 특징과 캐릭터의 재미에 TV 매체만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2008년 최고의 TV무비로 탄생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힌 '여사부일체'는 올 가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유설아 영화 '스승의 은혜' 오은영 역으로 공포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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