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멤버 신혜성이 노동부 사회적기업 홍보대사로 위촉돼 공익캠페인 로고송을 부른다.
신혜성 소속사 굿이엠지는 27일 "신혜성이 밝고 따뜻한 사회적기업 이미지와 가장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신혜성은 지난 5월26일부터 6월5일까지 노동부가 진행한 '사회적 기업BI&로고송공모전'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곡을 직접 불렀다. 신혜성은 7월1일 열리는 사회적기업 1주년 기념식에서 이 노래를 직접 부른다.
신혜성이 부른 로고송은 사회적 기업 공익 캠페인 CF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신혜성은 8월말 발매 예정인 정규 3집 녹음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