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가 화장품 CF 모델료 전액을 자선단체에 기부했다.
이준기 소속사측은 27일 "이준기가 화장품 브랜드 보브의 모델로 됐다"면서 "모델료 전액을 자선단체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준기측은 "소아암 환우를 돕는데 모델료를 사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준기는 보브와 1년간 계약을 맺게 됐으며, 각종 자선활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또한 이준기는 현재 출연 중인 SBS 드라마 '일지매' 스태프를 위해 보브를 통해 선크림과 화장품 세트를 선물로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