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그대라면' 솔로 무대 '빠져드네~'

이수현 기자 / 입력 : 2008.06.2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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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송희진 기자 songhj@


'로맨틱가이' 알렉스가 MBC '음악중심'을 통해 솔로 무대를 선보였다.

28일 오후 MBC 일산 드림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음악중심'에 출연한 알렉스는 자신의 솔로 1집 '마이 빈티지 로맨스'에 수록된 타이틀곡 '그대라면'으로 솔로 무대를 가졌다.


알렉스는 지난 13일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그대라면'으로 첫 무대를 가진 뒤 '음악중심'을 통해 지상파에서 2번째 무대를 가졌다.

깔끔한 검은 정장 차림으로 등장한 알렉스는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그대라면'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무대를 본 팬들은 인터넷 게시판에 "'그대라면' 들을 수록 점점 더 빠져든다", "무대 너무 멋있었다" 등의 호평을 남겼다.


일부 팬들은 이와 달리 "노래를 부르는데 불안해보였다", "피곤해 보인다" 등 우려어린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혼성그룹 클래지콰이 프로젝트의 남자 보컬로 데뷔한 알렉스는 지난 11일 솔로 1집 '마이 빈티지 로맨스'를 발매하고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배우 신애와 커플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알렉스는 영화같은 이벤트와 자상함으로 이 시대 로맨틱한 남성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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