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한국 최고 힙합 부부 탄생"..축하 쇄도

김수진 기자 / 입력 : 2008.07.0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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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 힙합 부부 탄생이다'

드렁큰타이거와 윤미래가 극비리에 결혼해 득남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네티즌이 두 사람의 결혼을 반색하며 축복하고 있다.


드렁큰타이거와 윤미래는 이미 지난해 6월 비밀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 3월에는 아들까지 출산했다.

이에대해 네티즌은 "대한민국 최고의 힙합 부부가 탄생했다"며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2세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내고 있다.

대부분의 네티즌은 "드렁큰타이거와 윤미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도 부모의 영향을 받아 음악성이 뛰어날 것이다. 힙합 가족의 탄생을 기대한다. 앞으로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달라"고 흥분을 감추지 않았다.


더욱이 이들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수 커플인 비욘세와 제이지 커플에 비교되며 힙합 마니아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지난 7년간의 연애 끝에 지난해 결혼한 드렁큰타이거와 윤미래는 각각 국내 남녀 힙합 선봉으로 다수의 국내 팬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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