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와 알렉스 |
'배드보이'로 활약 중인 가수 손담비와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클래지콰이 알렉스가 가장 건강하고 지적인 남자, 여자 1위로 뽑혔다.
손담비와 알렉스는 남성지 맨즈헬스에서 독자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해 선정한 가장 건강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가진 연예인으로 각각 뽑혔다.
손담비는 여자 연예인 부문인 '바이탈우먼상'을 시상했으며 설문조사 결과 압도적인 득표수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렉스도 이번 수상으로 최근의 인기와 호감도를 입증했다. 2007년에는 이서진이 수상했다.
한편 손담비의 수상은 맨즈헬스 창간 이래 최초로 여자연예인이 받은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현재 '배드보이'로 한창 활동중인 손담비는 8월에 출시될 두번째 미니앨범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