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의 '밤과 '낮'이 제10회 시네판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6일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오는 13일 인도 뉴델리에서 개막하는 시네판영화제 메인경쟁부문인 '아시아와 아랍영화 경쟁부문'에 김영호 박은혜 주연의 '밤과 낮'과 전규환 감독의 '모짜르트 타운'이 초청됐다.
시네판영화제가 10주년을 맞아 10편의 영화를 소개하는 'The Ten Commandments'에는 김기덕 감독의 '숨'이, 회고전에는 박광수 감독의 '그들도 우리처럼'이 초청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