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세아가 1년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김세아는 최근 박해일 류태준 이현경 등이 속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와 소속사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휴메인 엔터테인먼트측은 "김세아가 1년동안 자숙의 시간을 보내며 성숙해졌다. 외모의 성숙 뿐 아니라 내면까지 성숙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조만간 연기자로 복귀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세아는 지난해 7월 운전면허 100일 정지를 처분 받고 그동안 연기활동을 자제해왔다.
김세아는 지난 2006년 종영된 KBS 1TV '1945' 이후 휴식기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