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2회 연속 레슬링 금메달에 빛나는 심권호 주택공사 코치 겸 SBS 해설위원이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 특별 출연했다.
SBS는 10일 "심권호는 최근 '웃찾사'의 '건강 택시' 코너 녹화에 특별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어 "심권호는 이번 녹화에서 올림픽 테마 음악과 함께 등장, 건강 택시에 탄 뒤 베이징으로 가자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후 김용현, 현병수 등과 재미난 상황을 다수 연출했다"고 전했다.
심권호가 출연한 '웃찾사'는 11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