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2주만에 예능 정상 탈환

이수현 기자 / 입력 : 2008.07.1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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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출처=화면캡처>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부흥기를 맞이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일일 시청률 18.0%를 기록하면서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1주일 간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2일 '무한도전-돈가방을 갖고 튀어라'가 20.1%의 시청률로 예능프로그램 1위를 차지한 것에 이어 2주 만에 정상 탈환한 것이다.

지난 12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우리 미팅했어요'라는 타이틀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팀과 만나 6대6 미팅을 진행했다.

커플로 게임을 진행한 뒤 이뤄진 최종 킹카-퀸카 선발에서는 '무한도전'에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전진과 배우 정시아가 뽑혔다.


이날 '무한도전'은 MBC '천생연분', KBS 2TV '스타 서바이벌 미팅', SBS '연애편지' 등 한국 짝짓기 예능 프로그램의 모듬 패러디 세트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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