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측은 "문제의 장면이 간호사의 이미지를 훼손했다"며 "대응방안을 고심중이었으나 이효리측이 그 부분을 삭제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려와 대응하지 않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문제의 영상에서 이효리는 입술에 빨간 립스틱을 칠하고 가슴골을 드러낸 간호사 복장을 하고 등장한다. 이 때문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간호사를 성적 대상으로 희화화했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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