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와 MBC'놀러와'가 월화 예능 프로그램에서 박빙의 승부를 보이고 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미수다'는 전국 일일시청률 9.9%를 기록하며 '놀러와'의 시청률 9.5%를 근소한 차이로 앞질렀다.
이날 '미수다'에서는 콜롬비아 출신 출연자인 안젤라가 KBS1'전국 노래자랑'에 출연해 인기상을 받은 장면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됐다. 안젤라 출연분은 지난 6월 1일 방송됐다.
한편 SBS 특집 프로그램인 '절친노트'가 첫방송해 8.1%라는 시청률을 보이며 선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