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라디오 프로그램에 전격 출연한다.
고현정은 29일 MBC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95.9Mhz, 이하 '별밤')를 통해 1년 3개월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고현정의 이번 출연은 연예계 마당발로 알려진 DJ 박경림의 평소 친분이 섭외에 큰 힘을 보탰다.
고현정은 방송을 통해 김장훈, 홍경민과의 만남 등 2시간 내내 다양한 이야기로 '별밤' 청취자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또 최근 근황과 앞으로의 방송활동 계획 공개 뿐 아니라 평상시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이야기들도 나눌 예정이다.
한편 고현정의 이번 출연은 최지우의 목소리 출연에 뒤이은 것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최지우는 28일 방송서 즉석 전화 연결을 통해 깜짝 출연해 청취자들이 놀람과 반가움을 동시에 표하는 이벤트를 연출했다.
고현정이 출연할 '별이 빛나는 밤에'는 29일 생방송될 예정이다.